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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주지사, 6명 칼부림

Jan 17, 2024

국가의

일리노이주 경찰은 이번 칼부림 사건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편협함이라는 이름으로 6세 아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그야말로 악한 일”이라고 말했다. | 허남Y./AP

켈리 개리티(Kelly Garrity)

2023년 10월 15일 오후 8시 56분(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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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주지사 JB 프리츠커는 일요일 시카고 남서부 한 지역사회에서 6세 무슬림 소년이 살해된 사건을 강력히 비난하며 경찰이 증오 범죄로 규정한 이 살해 혐의를 "사악한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프리츠커는 일요일 저녁 성명을 통해 “편협함이라는 이름으로 6세 어린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그야말로 악”이라고 말했다. “이건 단순한 살인이 아니라 증오 범죄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 71세 남성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슬림 신앙을 이유로 두 사람을 표적으로 삼아 6세 소년을 찔러 치명상을 입히고 32세 여성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졸리엣에 있는 윌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플레인필드 출신의 용의자 조셉 M. 추바(Joseph M. Czuba)는 1급 살인, 1급 살인 미수, 2건의 증오 범죄, 치명적인 무기를 이용한 가중 구타 혐의로 기소됐다.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프리츠커가 성명서에서 와데아 알파유메라고 밝힌 이 소년은 병원에서 26번의 칼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츠커가 성명에서 확인한 이 여성 역시 소년의 어머니로 여러 차례 칼에 찔렸으나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후, 미국 전역의 경찰과 연방 당국은 반유대주의나 이슬람 혐오주의가 주도하는 폭력에 대해 높은 경계 태세를 취했습니다. 유대인과 무슬림 단체는 소셜 미디어에서 증오심과 위협적인 수사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이슬람 관계 협의회 시카고 사무소의 아메드 레합 전무이사는 프리츠커의 비난을 앞두고 일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을 "우리의 최악의 악몽"이라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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